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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버스란?
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세상에서 사회, 경제, 문화 활동을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세상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메타버스의 조건은 무엇일까요??
- 가상에서의 사건이 현실에 영향을 끼쳐야한다.
ex) ZOOM을 통해 회의를 하고 그 결과가 반영되는 재택 근무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.
- 경제체제를 구축 이것은 가상세계에서의 직업이 있고 현실에서 수익을 낼 수 있어야 합니다.
ex)제페토같이 가상세계 안에서 의류 같은 것을 디자인하고 그것을 팔아 실제하는 수익을 발생시키는 것
- 물리적 이질감이 없어야 합니다.
ex) 인간의 오감을 통해 현실 처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.
-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기술이 있어야한다.
ex) 5G 기술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.
오히려 관련 기술자들이 메타버스를 그저 명확하지 않은 무언가를 언급하며 호들깝 떤다고 욕하곤 하지만
결국 미래의 산업이 될 것이고 이것에 이용될 기술들은 빅데이터, AI, IoT, VR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.
관련용어는?
- VR(Virtual Reality) : 가상현실로 물리적인 공간이 아닌 컴퓨터로 구현한 가상의 환경이나 그 기술자체를 말합니다.
- AR(Augmented Reality) : 증강현실로 위치나 중력 같은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현실 세계에 가상의 물체가 합성되어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. ex)포켓몬GO
- MR(Mixed Reality) : 혼합현실로 VR과 AR 기술의 장점을 합친 정보와 진보된 기술로 시각만이 아닌 인간의 오감을 접목시킬 수 있다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.
- XR(Extended Reality) : 확장현실로 현실과 가상세계의 결합 +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을 말합니다. ex) 영화 아이언맨에서 설계 당시 홀로그램 같은 것을 실제로 만지며 적용하는 모습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- SR(Substitutional Reality) : 대체현실로 가상공간을 실제로 착각하게끔 만들 수준의 기술로 더 이상 하드웨어가 필요치 않는 인지 뇌과학을 활용한 기술입니다. ex)영화 매트릭스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+ 추가
한 가지 수익모델의 예를 든다면 디지털 헤리티지를 들 수 있습니다.
메타버스에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해 가상의 유산을 재현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.
이해하기 쉽게 민속 박물관 같은 곳에 가면 조상들의 일상을 사람 형태의 모형으로 재현해 놓은게 있는데 이것을 본 저와 같은 20대 분들은 어릴적 봤을 때 조차도 굉장히 이질감이 들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.
이러한 이질감 없이 현실 처럼 보고 느낄 수 있는 것을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과거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이집트로 가서 생생하게 건설 현장을 목격한다고 생각하면 두근거리지 않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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